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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1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캉미캉★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5 18:44:52
종로에서 학원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어떤 할매가
500원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500원 할매도 생각나고 사이비도 생각나고 별생각 다나서 거절 하고 그 자리를 회피 했는데.. 후회 되네요...
평소에는 그냥 주고 나서 돈이 아까워서 후회 했는데
막상 주지 않고 후회하니 더 맘이 불편합니다. 그냥 편한 마음을 500원 주고 사는게 더 좋을 뻔 했어요...
할매 .. 죄송합니다ㅠ
고해성사 할 곳도 없고.. 글이라도 쓰면 조금 마음이 편해 질까봐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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