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평소보다 좀 더 먹어서 1200칼로리정도는 섭취했더니
평소보다는 조금 덜 빠졌습니다.
0.4kg감량..
매끼마다 곤약에 김치만 먹기도 너무 고역이고...
좀 다르게 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곤약에 김치만 먹으면서 (간혹 고구마) 살 빼면 하루에 0.7kg씩은 줄긴 하는데
몸에 힘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단백질이 많은 두부를 데워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0.4kg씩만 빠져도 만족하구요.
공복유산소가 살빼는데는 효과가 있긴 있나봅니다.
7일동안 하면서 단 하루도 살이 안빠진 날이 없네요.
다이어트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정체기가 오기도 하는데..
저도 정체기가 이번에 2번째 와서 시작한게 공복 유산소인데..
공복유산소 진행하고 7일차(8일동안) 기간동안 4.5kg정도 줄었으니
감량속도가 정말 빨라져서 만족합니다.
다만 공복 유산소를 진행하다보니..
팔이 좀 저리는 게 발생하네요.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