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된다면 
정치에 관심을 끄고 그냥 내 안위만
생각하면 살아가야겠다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민주적이지 못한
사람을 거짓으로 포장해 
당대표를 시킨다니

그것도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

그 사람측에 서서 추미애를 지지하다니

진짜 이해가 안된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냥 무조건 지지하고 보는

원하는바를 위하여 악과도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이였다니......


세월호는 어디갔고, 성주사드는 어디갔고
노동악법..... 모든데 다 어디로 가고 권력잡기에
혈안이 되었는지


나는 추미애를 반대한다
하지만 추미애가 된다면 뭐 어쩔 수 있나

그냥 조용히 모든 정치이슈에서 등을 돌리고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내야하는지에 고민하고
역사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