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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는 지난선거와 달리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게시물ID : sisa_756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9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7 19:07:06
박지원처럼 아주 저질적으로 토론을 만든 인물도 없었다. 이종걸은 약간 양반기질이 있어서 박지원에 비해선 덜 저급했다. 추미애 비록 배신의 경력이 있지만 오히려 친문 친노가 아니라는 증명으로 작용해서 더민주가 계파정당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날수있게하였고 대선승리의 경험이 있는 대표인만큼 2017년 대선도 꼭 승리로 이끌기를 기대한다. 한번 낙선했던 안타까운 인재 양향자가 여성최고위원으로 뽑혔다. 너무 안쓰러웠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김병관후보 너무축하한다.
훈훈한 분위기 연출로 당이 갈라지는 모습을 최대한 감췄다. 우리는 누가 떨어지나 당선되나 같은 식구라는 하나된모습을 보여줬다. 김종인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모두 수고하셨다! 김종인은 더민주가 여태 갖지못한 선거전략이나 이슈몰기같은 부분을 많이 전파했고 이종걸은 당원중 반문세력의 목소리를 대변해줬으며 추미애는 대선승리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김상곤은 평당원도 당대표 출마할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

어차피 우리는 한식구고 정의로운 세력이다! 누가 당선됐던 저는 너무 좋고 지지하며 정권교체를 위해 같이 나아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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