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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2_12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31 06:09:03
저몽뜨는 모느사와 신베쟈가 결합하여 나온 프로토스였는데,
신장이 다른 프로토스에 비해 왜소한 편이었다.
또 신체적 능력도 뒤쳐지는 편이었기에 애초에 광전사가 되는 길은 포기하고,
트세라를 따라 과학적 연구에 몰두했다.
특히 저몽뜨는 에너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에너지를 응축하는 기술을 개발에 몰두했다.
그리고 트세루에게 그 에너지 응축 기술을 시험하고자 했다.
트세라가 걱정한 것은 그런 공격 무기를 어디에 쓸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살아있는 것이라곤 프로토스밖에 없는 이 행성에서 그런 파괴적인 무기를 만들 이유가 무엇일까.
그런 회의적인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혹여나 트세루가 자신이 이미 겪었기에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동족에게 무기를 실험하려 든다면 큰일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저몽뜨와 광전사의 자부심이 끓던 트세루는 일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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