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아가에요. 포메랍니다.
새끼를 입양하려 했는데 친척분이 대신 입양해주신 건데 뜬금없이 5살 아이를 데려오셨어요.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해 예뻐해주고 있어요.
참 착하고 말도 잘듣는데 성대 수술을 했다고 해요..
기분 좋을때 헥헥 거린다고 하셨는데 잘때 먹을때 빼고 하루종일 헥헥 거리는 것 같아요ㅠㅠ 안쓰럽기도 하고 성대 수술을 하면 원래 이런건가 아님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 입은 짖고 있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올때 너무 안쓰러워서 마음 한켠이 저릿해요. ㄴㅇㅂ에 검색 해보니 그럴땐 짖는 소리가 들리는 척 하라고 해서 그럴 때 마다 조용해 하거나 안돼 라고 하는데 정말 안쓰럽습니다.
5살이면 사람 나이로 35~40이라고 하는데 아픈 곳이 생길까 벌써부터 걱정두 되고 기침을 한두번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재채기인가요? ㅠㅠ
그리고 입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치약이 좋을까요 개껌이 좋을까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61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8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