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유리 조각이 나왔고 당시에는 별 증상이없어 그냥 집에 오게되었습니다. 4-5일후 통증이 생겨 해당 식당에 전화를하고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이에 금이 가서 신경치료를하고 씌워야하며 추후에는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한다더라구요. 진단서를 끊어 가게로 가니 가게주인이 치료비를 다 지원해주겠다더라구요. 임플란트는 5-10년정도나 지나야 하게되는거라 시간이 오래 지나야 하는데 문서같은거 작성 안해도되겠냐하니 본인들이 양심적으로하겠다 언제든지 연락만하면 치료비 주겠다 하더라구요. 그말만 믿고 합의서를 작성안한게 이렇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고 제 일에 치여 중간에 문자를 넣어놓고 언제든지 전화만 주고 오라는 가게 주인의 답장에 안심하고있었는데. 시간이 약 두달이 지나서 겨우 시간을 내서 가게를 찾아가니 이제와서 1차 치료비밖에 보상 못해주겠답니다. 더 받으려거든 소송걸라고. 사람 정말 쉽게 믿으면 안되는건데 제가 멍청했지요. 1차 치료비도 문서를 작성해서 서명을 하면 주겠답니다. 백번양보해서 임플란트를 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똥밟은셈치자 1차 치료비만이라도 받자해서 그럼 서류준비하면 싸인도 해줄테니 그날 일을 다 끝낼수있게 치료비를 준비 해놓으라하니 그건 또 안된답니다. 돈은 그날 못준답니다. 어찌 이런 억지가 있습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말도 모자랄판입니다.
저는 그 가게에서 나온 유리조각때문에 이에 금이갔고 치료를 했음에도 더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기위해 항상 음식을 조심히 먹어야하며 추후엔 임플란트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말을해도 가게주인은 왜 며칠이 지나서야 연락을했냐 다른 가게에서 이러고 덤탱이 씌우는건지 어떻게 아냐. 내가 쌩까면 어쩔꺼냐 1차치료비주는것도 우리가 양심이 있어서 주는거니 감사히 받아라 이러고있습니다
이런경우에 어째야하나요
1.그날 나온 유리조각 사진 보유(직원 두명도 유리조각을 봤음) 2. 동시간대에 가게에서 결제한 카드 영수증 보유 3.치과 치료전 전화했을때 보상을 해주겠다고한 통화녹음 보유 4. 진단서 보유 5.이 일로 치과 치료받기전 6개월 넘게 진료를 받은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