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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배밖에 나온 김현미
게시물ID : sisa_756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도희망!!
추천 : 34
조회수 : 24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28 02:45:07
시건방진 386의 전형을 보여주는 액션

  김현미 아마도 당원들이 무식해서 민평연계이자 당직자출신 유은혜를 안 뽑고 문재인직계인 양향자를 뽑아 안 그래도 좁은 외연를 줄였다고 생각하나본데... 지랄은 니 마음속에 하시기 바람...
 
양향자는 당신이 모신 정동영보다 훨씬 대통령에 가까운 사람이야.

 양향자는 비호남사람이 볼때 김홍걸과 더불어 가장 호남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

 양향자는 남성이 볼때 되도않은 여권이 이렇고저렇고 하는 실력없는 관념여성진보론자보다 훨씬 소구력 강한 여성운동가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

 양향자는 평범한 시민이 볼때 실력도 없이 운동권간판으로 노통한테 붙어서 단물 빨아먹고,바로 버리고 정동영한테 공천권 받고 손학규 김한길 같은사이비한테 붙어먹은   386보다 훨씬 치열하게 산사람으로 보여

어따되고 소탐대실... 

개인적으로 손혜원의 포지셔닝은 아주 현명했다. 다들 속상해 하지말길... 손혜원은 그렇게 만만하게 볼 사람이 아니다. 김현미랑 묵지마라. 은수미는 지나온 삶을 봐서 이해해 줄만했다. 비록 약간 비열했지만 그 정도야 살아온 발자취로 반까이 해줄 수있음...



 하나 더...
개인적으로 양향자와 김병관의 당선은 정말 다행스럽다. 
외연확장과 시스템정당의 키맨들이다.
문재인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연출된 경선이 필요한게 아니다. 그 애매모한 중도로의 포지션 이동이 필요할 뿐이다.  중도로 이동을  용납받을 사람은 문재인밖에 없다. 

 다들 노무현이 어떻게 버려졌는지 기억하기 바란다. 
어짜피 지금과 같이 촘촘히 짜여진 사회에서 대통령이 월권을 하지않는 이상,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 문재인이 진보를 외치던 중도를 외치던 더 나가 보수를 외친다고 해도 정상적 대통령 권한행사시 사회가 허용하는 변화의 속도와 폭은 정해져 있다. 
문재인이 앞으로 뭘 외쳐도 우린 따라야 한다. 문재인은 노무현만큼 검증된 지도자다. 
되도않은 것들이(실력,자기희생의 결여된 인간, 정치적 사기꾼들)중도라는 정치공학에서 가장 유리한 포지션만 외쳐되고 있는 형국이다. 
중도의 포지션을 외칠수 있는 자격과 실력, 정통성을 가진 후보는 야권에선 문재인밖에 없다. 이번대선에서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김현미가 간이 배밖에 나온 것은 그녀의 오만방자함때문이다.  대중을 갖고 놀만하거든... 
당원들도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야권이 필패하는 게임이다. 내년 대선은.. 
문재인의 포지션이동을 흔쾌이 받아드려야 한다. 이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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