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전 22살때 전역을하고 식각공장을다니면서 블레이드 앤 소울 이라는 게임을하다가

 

초보분들을 도와드리던중 "찐희"라는 아이디를 가진 여성분을 알게되었죠...

 

저보다 2살어리던 그분과 게임도 같이하다가 카톡아이디도 서로 교환해서 같이 카톡도하던 사이까지 발전을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제 외모를 보여달라고하여서 보여드리고 나서 카톡연락이 끊겼죠...

 

그런대 저는 그녀를 잊지못해서 카톡아이디차단도 하지않고 그분의 프로필을 보면서 하루하루 행복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식각공장에서 2년을 다닌후 갖가지 자격증 공부와 기술들을 익혀서

 

전기,케드,건축등 자격증을 가지게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도 계속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서 잊지 못했고요...

 

그리고 현재 2년이 흐른후 전기 PLC,시퀀스,유압기술등을 활용하는 회사에 취직을하여 다음달쯤엔 두바이로 파견을 갈지도모르는데...

 

이젠 한번 다시 그녀에게 카톡을해볼까요...?

 

그리고 외모가 아닌 4년동안 계속 그녀를 바라보며 달렸던 저를 알아줄까요?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무서워하진않을까요?

 

심각하게 고민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