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 불편하신분들 양해부탁드립니다.
12년부터 올해까지 5년차였지만, 금번 사태에 실망을 많이 하고 탈퇴하였습니다.
정의당 지지 이유 간단했습니다.
당원을 기반으로한 정당 민주주의 확립과 이를 통해 대안정당,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상식과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를 만들겠단
비록 말뿐이지만 그 말을 믿었었죠
그런데 이번에 드러난 밀실정치와 새누리식의 소통, 그리고 극단주의 옹호를 통해
실망하고 탈당했죠
헌데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보면서
제가 5년동안 바라던 당원민주주의와..... 엥? 이거 완전 정의당이 하던말 아니냐?
5년동안 정의당원이었던 제가 실은 입진보와 진영논리자들의 ATM이었다는 사실이 더 체감되었네요...
.
.
.
제가 바라는 것.
1. 정당 민주주의 확립
2. 상식과 정의가 있는 정치
3. 정권교체
이 모든것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