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선수가 마지막 결승전에서 14:10으로 몰렸을때
금메달 딸수 있는 확률을 천재 수학자가 드디어 풀어냈습니다.
A와 B가 동등한 실력이라 가정한다면
경우에 수는 무조건 3가지 입니다.
A가 이길확률 3/1
B가 이길확률 3/1
AB가 동시에 이길확률 3/1 동시에 이긴다면 지고 있는자는 무조건 패가 되죠.(15점 메이드승부)
따라서,
14:10으로 지고 있는 선수가 5연속으로 이길확률은
3/1 x 3/1 x 3/1 x 3/1 x 3/1 = ?
243/1 입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본선에 나가면
세계에 도박자들이 거는 우승확률과 얼뜻 비슷한 수치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왜 이런걸 시사 게시판에 올리냐고요?
궁굼하시죠?
연관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질 확률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초기 정치 입문할때 마음은
쓰레기 정치를 청산하고자 굳은 신념으로 입문하지만
쓰레기통에 들어가면 어차피 진주 목걸이도 쓰레기가 되는 것이지요 ㅋㅋ
참고로,
이 엄청난 세기에 수수께끼 확률을 구한사람은
접니다^^
ㅈㅅㅈ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