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까지 최종 섭취량은 총 600칼로리 정도 먹었어요.

등산하고 줄넘기 30분 경보 포함 총 3시간정도 걸었습니다.

그리고 끝낼라고했는데....

하... 물류센터 근무하면서 좋아하게된 매니저님이 유부남이라는 소식을 알고 폭풍 오열하니 술이 땡기기시작..

같이 일하면서 같이쉬는언니와 술먹자했으나 약속 파토로 언니가 미안하다고 치킨을 우리집으로 배달시켜줌.

교촌 허니 콤보였어요.

캔맥주 3캔을 샀으나 양이 줄어서 캔맥주 하이트 올멜트 비어 1캔 작은거 하나와 맥스 올멜트비어 3분의1만 먹고

치킨도 한마리 다못먹고 지금 10조각정도 남아있는 상황..

맛있는걸 먹으니 기분이 나아짐.

그리고 12~1시까지 폭풍 섭취하고 1시 이후 운동하러 나감

공원까지 왕복및 도착하여 왕복 합치면 2시간정도 소요.

줄넘기 30분 + 공원에 구비되어있는 러닝머신같은거 손잡이 잡고 달리는거 30분함.

ㄱ그리고 효과는 있는지 모르겠으나 다이소에서 파는 셀룰라이트 패치를 붙인상태로 운동해서 그런지 배때지에 불붙은줄 알았음.

돌아와서 탄산수 한모금, 생수 한모금, 그리고 다이어트 가르시니아 약 2알 먹음...

자고 일어나면 액티비아와 비타오백 하루견과만 먹고.. 아무래도... 매니저님 얼굴보면 슬플거같아 식사는 못할거같음. 99 칼로리 짜리 견과류 바만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