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왜 친문이고 친노가 당을 장악하게 되었는지 그들은 지금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온라인 입당이 친문, 친노가 아니면 입당을 못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까? 비주류는 누가 만듭니까?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비주류였습니다.
우리 10만 온라인당원이 문재인전대표께서 손목아지 비틀어 가입한 문재인조직 당원이라 이번 대표선출 투표결과라고 말하고 싶은건지 조직 선거니 머니 떠들어대는 인간도 언론에 노출이되고 있더군요.
물론 당내에서 항상 똑같은 당론으로만 당 운영을 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여 당론을 정하고 한 방향으로 당을 이끌어가야 그 당의 존재가치나 인식이 국민들에게 각인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더불어 민주당에 온라인으로 입당하고 권리 당원이 되고 저같은 경우는 일부러 전국대의원으로 자원한겁니다. 전국에서 강제적 ARS투표를 못하신 권리 당원 및 국민들께서 자발적 투표 문자만 오길 고대하고 문자받고 또 연결도 잘되지않는 전화번호를 수십번씩 걸어서 투표하여 도달한 결과치를
소수 비주류여서 당선이 안되는 구조. 친노, 친문이 아니어서 당선이 안되는 구조. 다양성을 말살한 투표결과였다. 정권교체을 이루지 못할 결과다.
등등으로 폄하하는 내용으로 호도하지 말아야합니다.
당원들의 의사 결정을 지네들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결과 발표 하루도 안지나서 SNS에 올리는 몇몇 분들.
새로운 지도부가 마음에 안든다는건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우리 당원들의 뜻도 마음에 안든다.
저는 이리 밖에 인식 못하겠습니다.
이젠 내홍을 그치고 화합해서 내년 정권 교체에 매진하여 오만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다시 저 밑바닥으로 끌어 내려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에게 전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당적을 버리시고 입맛에 맞는당을 찾아가시라고.........
두서 없이 폰으로 쓴 글에다
얼토 당토않는 개솔 언론 내용과 일부 몰지각한 당내 프락치때문에 또 한번 열받아 쓴 글이라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