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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64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진꾸★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8 22:18:08
안녕하세요. 현재 교육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교육대 특성상 임용을 붙고 가는게 대세라 저도
24살쯤에 군대를 가야할거같습니다.
일단 이점에서 생각할게 많아졌습니다.
24살먹고 군대가서 3~4살 어린 선임을에게 치이고 말높이고 하는게 힘들거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래걸으면 다리와 허리가 매우 아파옵니다.
mri등으로 증상이 찍혀나오지는 않고 그냥 제 체질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현역으로 가야할거같구요.
결국 생각한 방향이
1) 의경 2) 공군 3) 카추사
입니다. 3번 카추사는 절대적으로 운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의경과 공군 이둘의 훈련강도가 어떠한지(매우 긴 행군이나 힘든 훈련은 저에게 무리입니다)나이많은 사람들이 많이가는곳은 또 어딘지, 그리고 그 둘중에 간다면 어느게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벌써부터 군대 편하게 가려는 심보가 괘씸하게 보일거같긴 합니다. 저도 몸만 튼튼하다면 아무대나 골라갈것이지만..
하지만 군대가서 몸다치고 나오는것만은 정말 피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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