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달리기만 계속 하는듯 해요 ㅋㅋ
오늘은 제주대학교 앞 벚꽃길을 달렸어요.
혼자 뛰던 길을 친구들 몇명 꼬드겨서 같이 뛰니 기분좋네요.
제주도는 요즘 한창 봄기운이 물씬물씬이라
더워지기 전까진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친구 하나가 달려서 우도한바퀴 찍어보자 제안했는데 너무 좋은 생각 같아요. 5월 초쯤 시도 해 볼 계획입니다.
해보고 좋으면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섬 한바퀴 시리즈도 좋을것 같아요.
모두 오늘하루 보람차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