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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stone_41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hoo★
추천 : 2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9 03:06:15
지난 주에 박물관 전시인이 나오면서, 정말 큰 기대를 하고 무가옳 기사에 넣어 돌려보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드로우 카드를 빼고 (전리품, 애도) 박물관 전시인과의 시너지를 위해 비룡을 넣어봤는데요,
냥꾼이 판치는 현 메타에서 무가옳 기사는 도저히 돌릴수가 없네요.
멀리건에서는 제발 종말이가 나오길 기도해야하고,
중후반에는 제발 평등... 제발 금단... 제발 광기 등등 신앙심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 ㅠㅠ
박물관 전시인이 무가옳 기사에 매우 좋은 카드인건 맞는거 같은데, 현재 메타에서는 너무 느린 느낌이에요 ...
보통 광역기를 찾기 위해 드로우 카드가 절실한데, 박물관 전시인은 덱 압축 및 콤보 카드 찾는 느낌이라 이 역할에는 안 맞는 듯 하고
시너지 땜에 넣은 비룡도 5코스트라 너무 느리고...
차라리 전시인을 채용한 미드레인지 템포 덱들을 돌려보니 (냥꾼, 야드, 용템) 플레이도 훨씬 매끄럽고 시원시원하네요.
무가옳 덱 돌려보신 분들 혹시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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