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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공통점
게시물ID : sisa_757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파이
추천 : 3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29 0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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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 분 다 정치 신인입니다. 아마 당원들보다 정치인들 이름을 잘 모를 것입니다. 따라서 정치인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혜원 의원이 당직자로서 나선 것은 아마 개인적인 친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냐고 말씀하시지만 보통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게 정치입니다. 물론 항상 공평하게 제대로 적용된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은혜 의원을 지지한 의원들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양향자 최고위원에 대한 공격이 한계를 벗어났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아마 앞으로 어떤 선거에 나서더라도 지금보다 더 거센 공격에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또 두 분 모두 당이 어려울 때 당에 힘을 보태준 분들이고 지금도 당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손혜원 의원은 앞으로도 홍보 전문가로서 주로 홍보 관련 당무를 전문적으로 맡아주실 분입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의 정치 리더로서 성장할 수도 있는 분입니다.

따라서 더 엄격한 담금질이 필요한 분은 양향자 최고위원 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선거에서 있었던 일은 맘에 담아두지 말자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당원, 지지자들에게 사과할 일이 있다면 사과하고 힘을 합칠 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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