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인거랑 안전바에 문제가 있었던거랑 도대체 무슨 개연성이 있는데? 롯데측 말대로 "만취상태"의 고개도 제대로 못가눈다던 사람이 유압식 안전바를 풀어 버렸다면 그거 정말 심각한 문제 아냐? 나 참.. 아니면 안전바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 안하고 출발시켰다면 그것도 과실이고 다 확인하고 운행했는데 도중에 안전바가 풀렸다면 심각한 결함이고
어찌됐던 안전바가 풀려서 사람이 튕겨나간건데 왜 자꾸 만취만취 그러면서 물타기를 하는지..
술에 취한 사람을 위험한 놀이기구에 태운건 전혀 문제 안되지? 안전바가 운행도중에 풀려버리는건 결함 축에도 못들지?
그리고 술로 물타기 시도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지. 주변사람들 인터뷰해서 만취상태였다는걸 먼저 밝히면 될껄 관계자 인터뷰만 조난 해대고 ㅉㅉ 아니면 CCTV에 찍힌 고개도 제대로 못드는 만취상태의 사람을 공개하던지? 계속 얕은 수로 일관하는데 돈의 힘이 있으니 그것도 다 먹힌다
이러다가 만약에 일이 조금 더 커지면 아마도 아틀란티스 작동했던 알바들한테 죄 다 뒤집어 씌우겠지? ㄲㄲ
한번 지켜봐. TV에선 별다른 뉴스도 안될껄? 그저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 이러고 끝이야. 만취상태였던 승객의 과실과 알바의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 ㅋㅋㅋ 안전바의 결함은 제대로 얘기도 안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