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와
게시물ID : love_9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비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29 12:32:44
저 삼주 전에 뻥차이고 울었다 분노했다 미안했다 용서했다 분노했다 미안했다
지.랄 발광중인데요
금요일 아침에 면접보러가서 저녁에 면접보고 ㅜㅜ
그지같은 질문에 나를 놓고 대답하고
다음날 고향 돌아오는 기차에서 불합격 보고 ㅠㅠㅠㅠ
밤공기가 필요해 하면서
미친냔마냥 웃으면서 킥보드 타고 이동네 저동네 남의동네 우리동네 돌아다니다
번호 따였어요
아무래도 그사람도 저도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ㅋ
멀끔하게 생겨서 왜 나한테...
그러고 집와서 거울 봤는데
아이라인은 언제 스모키가 되었는지
머리는 왜 5:5 로 갈라져서 예수님이 되었는지
울어서 눈물 자국에ㅋㅋㅋ 밥 먹고 나갔었는데
입가에 고추장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나 다단계 같은거였는데
상태보고 그냥 번호만 묻고 간거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죄짓는 기분일까요ㅠㅠㅠㅠㅠㅠ
그 킥보드 전남친이 사준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ㅇ엉엉 올해는 밖에 나가면 안되나봐요
다시 연애할 준비가 안됐는데 ㅠㅠ
하고싶지 않은데 뭐라고 거절해야하나요 계속 연락이오는데
오글거려서 죽을것 같아요
얼마전만 해도 더 급살맞은 내용의 톡을 주고받아놓고 ㅠㅠㅠㅠㅠㅠㅠ
죽는게 답일것같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