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내편이 아닌거같고
나를 찾지않고
내가 없어도 나를 찾을사람은 없는거같다.
나는 왜 즐겁게 하지 못할까? 즐겁지도 않다.
자존감이 낮아서그런가? 내가 잘났다면 어꺠 피고 당당할수있지만 그렇지도 않으면서 당당할수있을까?
나보다 많이 갖춘사람이 대놓고말고 자신도 모르게 그 당당함을 보이면 더 처량해지는거같다.
이렇지 않았는데 대학교를 들어와 많은 방황이있는거같다
고등학교때는 학교가는게 가기싫어도 가면 재밌고 뭔가 기분이 업되는거 같았는데,
지금은 혼자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좋아하는 사람이있어도 말을 못 걸겠다. 진짜 좋아하는데 이제 다른지역으로가서 못보는데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다니는게 옳은가 아니면 혼자다녀야할까
우루루 몰려다니는 친구말고 내 속을 말할수있는 친구가 항상 곁에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친구를 어떡해 알라서 곁에 두게할까
나의 속을 말하면 약점이될거같고 세상은 약자들을 밟고 싶어한다.
나는 속얘기를 그래서 잘 안한다. 그냥 처음부터 간이고 쓸개며 다 줘서 걸러내볼까?
사람속을 알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