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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5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빈Ω
추천 : 10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9/19 00:17:25
이 일은 2006년 9월 15일에 있었던 일입니다.ㅋㅋ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는 20살인 대학생이고 체육과다.
내일이 토욜이라그런지 아이들도 기분좋고 더열심히수업에 임하는것같았다.
오전수업인 스포츠 심리학을 마치고 밥을먹고 오후수업을 들으러갔다.
오후수업은 스쿼시였다.(우리대학은 스쿼시장도 있답니다,ㅋ다른대학도 있을려나?ㅋ)
무사히 수업은다마치고 나하고 친구세명이서 스쿼시를 더치고가자했다.
나와 한친구는 A코트에서 다른두친구는 B코트에서 치고있었다.
그렇게 30분정도를 치니우리코트는 지쳐서나와 다른두친구를 기다리고있었다.
근데 이자식들이 마지막수업시간이다되가는데 안나오는것이다.가보니 B코트엔 아무도없었다.
그래서 먼저강의실에서가서 기다리고있었다.교수님이 들어왔는데 레포트때문에 굉장이 화나있었다.
우린끽소리못하고 수업만계속듣고있었다.수업시작하고 20분이 지나서야 그두칭구가 들어왔다.
그래서내가 야,너의들어디서 뭐하고있었어??하니까 하는말이 우리 사카시장에서 계속 사카시하고있었는데
너무 스쿼시를 많이쳤던걸까,,,발음이 아주절묘하게 꼬여버린것이다,ㅋㅋㅋ
생각을해봐라,ㅋ 그조용한 수업시간에 사카시장에서 사카시하고있었는데,이런말들으면 얼마나웃기는가,ㅋ
원래라면 웃음바다가 되어야할 강의실이였지만 교수님때문에 웃질못했다.
웃음참는 모습이더가관이였다.ㅋㅋ한명은 머리를 지뜯고 또한명은 혀를너무심하게 깨물었는지
입안에서 빨간액체같은게 보였고 다른한명은 흐느끼면서 울고있더라.
난 아직이생각만하면 웃음이나온다,ㅋㅋㅋ
평생 살면서 잊지못할 명장면중의 하나일것이다.ㅋㅋ
아참 퍼온거 아닙니다.웃대에 첨으로올립니다.그리고 닉네임은 그냥 닉네임입니다.(초딩아닙니다,ㅜ)
그리고 추천은 구글이라 들었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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