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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교감을 한다는게...
게시물ID : animal_125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윅
추천 : 4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11 09:59:24
이렇게나 행복하고 가슴벅찬건줄 몰랐어요.

이제 겨우 두달 같이 살았는데

부르면 달려와서 부비부비하고 애교부리는 둘째랑

완전 도도하고 시크하지만 자다일어나면 

폭풍 부비부비하는 첫째랑...

요새 너무 행복해요^^

처음와서 냉장고뒤에 숨고 책상밑에 숨던애들이

이젠 퇴근할때 반겨주고

엄마가 우울해하면 냥냥거리면서 말도걸어주고

어쩜이리 착하고 예쁜천사들이 제곁에왔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사진은

잘때 꼭 제 이불로파고들어 그르렁거리는 둘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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