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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서 억울했던 훈련병 여담
게시물ID : military_64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팩트폭행
추천 : 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9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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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는 키가 아주 작다
아침마다 구보를 하는데
항상 조교들이 발을 맞추라며 나무랐다
 하나 둘 구령에 박자도 다 맞건만
왜 조교는 나한테 뭐라고 한 걸까 억울한 마음뿐이었다

이유는 이랬다
보통 전투화를 신고 달리기를 하면 다리가 굽혀진 상태로
발이 앞으로 나간다 
키가 작은 나는 보폭을 맞추기 위해 다리를 펴고 달렸고
옆에서 지켜보는 조교는 다리의 하모니가 맞춰지지않아
나에게 그러했던것 같다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데 글로 설명하니깐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되겠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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