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토로이 수리받으러 가는길에,,,,,,

T자로 에서 한쪽에 길이 막혔습니다....  차적은 한적한 동네라서 머... 괜찮겠지 했는데...
바로 앞차 티코에서 10분...ㅡㅡ;....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썩은 티코에 JOT같은 김여사가 타고 있더군요.

그림에서 보시듯이, 큰 봉고가 좌회전 먼저 해서 들어가려는데,,,
그렌져 양반이 후진 못해줘..ㅅㅂ 라는 행패를 부리니까 차가 10분가량 막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몇몇 나와서 웅성거렸구요...
 차 달랑 4대가 길을 막으니 얼마나 사람들이 황당했겠습니까 ㅡㅡ;

문제는  내가 나가도록 이 빌어쳐 먹을 김여사가.
후진하기 힘들면, 가게 앞에 살짝 대면 될꺼 가지고 끝까지 개기더군요.
라이트 올리고 경적울리고 ... 안돼서 내려서 말하러 갔습니다. 

나: 아주머니, 봉고 옆에 살짝 대주시면 제가 길을 가지요. 비켜주세요..
새대가리 김여사: 봉고가 길막았으니 나는 못간다... 
나: 가게 앞에 그 작은 티코 댈 자리 많네요 내려서 보시든지요.
개 씨바. 김할망: 봉고 갈때 까지 기다려...

ㅡㅡ;   똥차 티코 옆에 마티즈가 차 빼려고 기다리고 있으면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붙이더군요....  덕택에 30분 ... 썅 날려 먹고,,,

이런 CB년 들은 면허 다 취소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아우...  덕분에 A/S센터 끝시간에 받고 돌아오니... 뉴스에 참나...

이 새대가리보다 더한 김여사뇬이 있군요.
북악스카이웨이........서 아방 폭발 ㅡㅡ;...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4316731&code=41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