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그대만 바라보다 문득 이별인가봐..
까만밤 마지막 입맞춤은 매마른 달빛같아.oh~yeah~
한 순간 너로 깊이 물든 나 홀로인게 어색해~
이 비에 너를 씻어내기란 눈물로도 부족해
사랑이라고 이젠 아니라해도
언제라도 널 안고 살아갈 내안에
나를 잊어도 내가 사라진대도
언제라도 널 기다려 나는..
어쩌다 내가 없는 하루에
너는 살고 있는지..
내 맘이 조금씩 적셔간 너..
벌써 햇살 아랜지..
이별 후에도 지쳐 날 떠났대도
언제라도 난 그리워할래 너만을
아파 했어도 이젠 편히 웃어도
언제라도 널 간직해 나는..
사랑이라도 이젠 아니라해도
언제라도 널 안고 살아갈 내안에
나를 잊어도 내가 사라진대도
언제라도 널 기다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