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이란 정치인이란 정치인들이 하나 같이 이야기 하는게
양극화인데요, 뭐 전에 여야 합동 토론회에서도 이야기한적이 있죠
김무성 김종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이런 분들이요.
몇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유행처럼 이야기하는게
헬조선, N포세대 뭐 이런 시시껄렁한 이야기 인데...
사실 그렇잖아요 저분들도 다 있는 집 자식들이고 잘난 사람들인데
양극화를 걱정한다는게..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시는지 의심스럽기도 하네요.
우리 사회에 양극화가 심해지고 불공정이 만연한 이유...
저는 사실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치주의인 나라에서 법 앞에서의 평등이 보장되지 않는 다면
사회는 더 불공정해지고, 양극화는 더 극심해지는 것 아닐까 싶어요.
돈 많은 재벌 총수는 죄값을 덜 받고
극악무도한 살인범도 사형을 시키지 못하고
인권 문제에 있어서 사형제에 대한 논의는 또 다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법 앞에서의 평등하지 않는 사회에서
경제민주화를 이야기하고 사회 정의를 이야기한다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