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676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눈물★
추천 : 3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1/11 20:44:27
오늘 처럼 11월의 비가 내리면..
음악이 흘러야죠.
91년도에 나온 음악이니..
제가 국3때 나온 음악이지만..
당시는 몰랐고.. 고1때 건즈앤로즈를 접했으니..
무려 13년 정도 매년 11월엔 이 노랠 듣게 되네요.
올핸 잊고 있다 어제 아침에 부랴 부랴 시디를 꺼내서.. ㅋㅋ
다시 듣고 있습니다.
좆간지 슬래쉬 형님의 ㅅㅂ 간지는 이런거야 ㅅㅂㄹㅁ들아. 라고 담배 한대 물어주고 연주하는 최고의 MV
(사실 이 MV 로 90년대 후반 국내 MV 시장이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
다시 봐도 슬래쉬 솔플을 너무 웃김.
아 이 뮤비로 MTV 단상에 오른 엑스 로즈가 커트니 러브한테 독설(娼女 드립)을 했던거였나..
기억도 가물..하네요.
여튼 오늘이 빼빼로 데이였는데...
11월 11일의 저 숫자처럼 하염없이 빗방울만 흐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