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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대통령 집안 태권도 배우기 붐^^
게시물ID : humorbest_125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30
조회수 : 521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08 02:07: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06 19:13:08
[한국의 중소기업(프로토자동차) 이 만든 한국 최초 스포츠카 '스피라' ] '2005 서울모터쇼' 에서 찍힌 사진. '2005 서울모터쇼' - 4월 30일 ~ 5월 8일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에서 9일간 개최 태권도는 고대 우리 고대 무도가 [오끼나와]에 전해져서 가야의 무도라는 뜻으로 [가라태]라 불리었고 (원래 [가야]는 [가라] 라고도 불리었음.) 19세기에 독립국(류구국)이었던 [오끼나와]가 일본에 합병 되면서 일본인들도 [가라태]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가라태]의 뿌리는 한국 고대 무술 이고 태권도는 이 [가라태]를 보고 다시 복원한 한국 고대 무술입니다. 마치 [가라태]가 니뽄(일본) 고유 무술인 것처럼 알려진 것은 착각입니다. 각국 대통령 집안 태권도 배우기 붐 [매일경제 2005-05-05] 지난 3월 방한했던 조제프 카빌라 콩고 대통령이 요즘 '태권도 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 방한 당시 접했던 태권도를 보고 한글까지 배워가며 태권도 익히기에 열을 올 리고 있는 것. 아예 콩고에 태권도협회까지 만들고 협회장까지 떠맡았을 정도 로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전세계에 태권도 열풍 이 불고 있다. 태권도 열풍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제는 그 격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각국 대통령과 자제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태권도 알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태권도가 ' 황제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자의 딸은 최근 가 라테를 배우다 태권도로 주력 종목을 바꿨다. 가라테 광이었지만 동양적인 매 력이 물씬 풍기는 태권도의 절도있는 동작을 보고 한눈에 반해 태권도 도장을 찾은 것. 레바논 에밀 라후드 대통령의 딸 캐린 엘 무르(Carin El-Murr)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태권도 광이다. 부친에게 자청해 레바논 태권도협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 유단자인 캐린 엘 무 르는 아시안게임 때 품새 부문에 출전해 좋은 기량을 펼치기도 했다. 레바논은 특히 지난 2월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에 대한 폭탄 테러 이후 태권도 열기가 부쩍 높아지고 있다. 호신의 필요성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태권도가 인생 역전의 '드림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68㎏ 이하급에 출전한 던칸 마슬랑구(22)가 최근 흑인 태 권도 스타로 급부상하면서 가난한 흑인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돌파구 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 정부와 가푸리 모코보트 남아공태권도연맹(SATF) 회장은 오는 9월 더반 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정식 종목으로 태권도를 채택하는 것과 함께 개ㆍ폐막 식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사실상 '국기'로 키우고 있는 셈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중남미 국가들의 수장급들이 태권도에 많은 관 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오는 7월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지속 여부를 결정할 I OC 세션을 앞두고 관 주도로 태권도가 알려지는 일은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이 라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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