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눌당 것들은 (실패에 책임은 질 줄 아는) 조폭집단이고,,
친노집단은 (실패에 책임도 안지면서 남탓이나 하는) 양아치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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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은 친노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결과이다.
첫째, 노무현의 명예회복이 중요했다면 당연히 확률이 높은 조연과 후원의 역할을 했어야 했다.
둘째, 4.11 공천의 내홍, 4.11 총선의 실패는 친노로는 안된다는 첫번째 시그널이었다.
세째, 4.11 총선후 벌어진 민통당 대표선출과정에서의 갈등폭발은 두번째 시그널이었다.
네째, 민통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의 난투극은 세번째 시그널이었다.
어느것 하나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시그널이 없었다. 상식적으로 너무나 위험한 도박이었다.
게다가, 모든 위험신호들을 마지막에 안전하게 넘길 수 있는 최후의 안전판도 준비된 상황이었다.
그 최후의 안전판도 무시한게 친노들이다.
(물론 안철수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었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건,,,, 미필적 고의로 불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