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왔다!!!
悲錄_TM님이 직접 만드시고 나눔하신 생활한복!! 제가 한번 입어보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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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까지 있었어...사..상냥하셔 편지도 잘 받았습니다!!(근데 오징어가 오징어를 먹으면..우우으음 맛잇쪙)
오늘 날씨가 우울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빠셍! 걍 나가기로 결정하고
후다닥 씻고 저고리 걸치고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비와서..카메라는 챙기지 못했습니다ㅠ)
도서관 가는길 마을버스에서..타는데 기사님이 쳐다봤다..(뿌듯)
하아..공부..그건 참 하기싫지만 해야하는 심오한 존재
도중에 나와서 바람좀 맞고 들어감
착용후기는 오늘 꽤 추웠는데 안에 얇은 티 입고 이것만 입었는데 춥지가 않았다..
그리고 난 저 나뭇잎 패턴에 꽂혔다.
우리 동네가 큰 동네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쳐다본다.
자신감이 상승한다.
정말 만든것 같지가 않다..퀄리티가 상당함, 안에 바느질?이 엄청 대단하시다..
공부집중이 향상되었다.
가장 중요한..편하다!!!
친구도 생활한복 있어서 나중에 한복입고 같이 놀러가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우정이 쌓이고)
그때는 제대로 카메라 들고 날씨 화창한날에 찍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제 생활한복 없어서 서럽지 않아요 ㅠ
수시준비 열심히 하고 앞으로 저고리 자주 입고 댕기겠습니다.
다시한번 나눔 해주신 悲錄_TM님! 감사합니다(__)꾸벅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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