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너를 보면 하게 되지 고백
언제부턴가 인지 알지 못해 Someday
니가 날 쳐다본 그 순간부터
네게 달려가서 말하게 된 노래
내일 아침이 밝아오면
나는 네게 가서 또
이 사실을 말할래
또 밤새도록 연습해 봐도
니 앞에서는 난 또 할 말은 못하고
Baby 날 이렇게 만들땐
Baby 방법은 알려 줘야지 내게
왜 이젠 눈 감아도 떠올라
니가 자꾸 생각나
그냥 모른 척 맞춰 줘 넌
슬며시 눈은 또 감아줘 감아줘
재미있는 일들은 많아져 많아져
걱정은 또 모두 다 사라져 사라져
니 팔로 나를 더 감아줘 감아줘
딴건 말고 가만히 앉아서 앉아서
재미있는 얘길 바라기 바라기 만해줘
너와 나 빼곤 모두다 사라져 사라져
니 팔로 나를 더 감아줘 감아줘
이젠 손쓸 틈 없이 갈라진
메말라진 내 맘 위에 뿌려 단비
애써 가린 몸매는 또 부렸지 사치
넌 날 꼭 이렇게 만들어 낮져 밤이
며칠사이 더 커져 버린 맘
니 아름다움이 날 덮어 버린 날
난 네게 달려가는 중 누구든
말려 본다 해도 되지 않는
이유는 그저 니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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