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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샤인) 9화에 대한 조금 다른 감상문(스포 약간)
게시물ID : animation_397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yzer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31 03:21:09

9화를 보고 작화도 좋고 성우연기도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이브 노래와 연무도 좋았구요.

그런데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는 뭔가 찜찜함이 계속 남았습니다.

그러던 중 그 찜찜함의 정체를 잘 파해진 글이 있어서 링크 합니다.

http://yutopia5.blog.me/220799789054

저도 이분의 평가대로

압박에 좌절했던 카난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마리는 좀 특이하지만 친구의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다이아는 그들과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는

평범한 전개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8화까지 그렇게 될 것처럼 전개했다가

9화에서 갑자기 뭔가 설정이 바뀐듯한 전개가 나온 것 같아요.

카난이 마리를 위해 팀을 해체한 거라면

치카가 도쿄로 가는 걸 우려할 이유가 없어요.

다이아는 그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사건의 진상을 치카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구요.

이 블로그 분의 8화 감상에서처럼 세인트스노우가 좀 불편했던 것도 있었구요.

아뭏든 작품을 보는 관점은 다양한 것 같아요.

출처 http://yutopia5.blog.me/22079978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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