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가 현실화된 한진,
법정관리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한진해운 채권단이 추가 지원을 만장일치로 거부하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임박했습니다. 법정관리는 무엇이고 앞으로의 한진해운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 맥주, 왜 맛이 없을까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 2012년 말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실려 국내 맥주업계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밍밍하고 특색없다'는 악평은 이후에도 계속됐지만 국산 맥주의 질은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년 나라살림 400조 7천억원... 12년만에 두배 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이 3.7% 늘어나면서 사상 첫 400조원 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복지예산이 처음으로 130조원에 달하고 일자리 예산은 10%이상 늘어나는 등 사회분야 예산이 대폭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막을 알아봅시다.
주식과 연계된 금융투자상품?
신문과 여러 매체를 통해 ELS, ETF, ETD 등의 단어들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자본주의 삶속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금융상품들의 한종류입니다. 이 낯선 단어들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 3억원 첫 돌파
서울은5억 1천만원, 지방광역시는 2억 3천만원으로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이 평균 3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0.6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靑"송희영, 지난해 청와대에 대우조선해양 연임로비"
청와대가 30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폭로로 '호화 외유' 의혹이 불거지자 주필직을 사퇴한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을 부탁하는 로비를 해왔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사원 연봉 중위값은 3천590만원…부장은 9천18만원(종합)
전 사업 평균으로 보면 사원의 중위임금 기준 연봉은 3천590만원, 대리는 4천794만원, 과장은 6천146만원, 차장은 7천308만원, 부장은 9천18만원이라고 합니다.
기수, 검찰에 옥중편지… 9년 만에 공범검거
2007년 5월21일 인천시 용현동에 있는 수봉공원 노상 주차장에서 불에 탄 승용차 안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B씨는 경찰수사망이 좁혀 오자 자수했습니다. 그는 범행을 자백하면서 자신의 단독범행임을 거듭 주장했고, 결국 무기징역을 받았는데요. 9년만에 사건의 진상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내일 강풍 전국 '강타'…중부엔 비까지 "추워요"
수요일인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비까지 내리면서 추운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우산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日실업률 3% "21년만에 최저"... 고령화의 역설
아베 정부의 최대 치적으로 꼽히는 '최저 실업률'을 둘러싸고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12월 집권 이후 실업률이 최저를 기록하면서 젊은 세대의 취업걱정을 덜었지만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부수효과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