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진짜 어이없어서 글남깁니다.

음 전 대학 신입생이고요
대학교에 들어가서 괜찮다 싶은 여자애를만났고,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자주하다보니 쫌 친해진것같아요.

너무 붙어다니니까 주위에서도 사귀라고 잘어울리라고 해서,
제가 한번 고백은했었는데 자기는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더군요.

음 그일이있은뒤로도 잘 연락하고지내는데요.
문제는 밤마다 통화를하면 1~2시간은 간다는거죠.
전화끊기 싫어라하고, 계속 통화하고싶다고도하고...

얼마전에는 노래를불러줬어요
그것도 9곡씩이나......

물론 전화로요.
그래놓고 방학때 놀러와서 놀자그러면
또 싫다고하면서 말을 흐리네요............

너가 싫진 않아 이러기도하고..........

제가 너무편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저번에 올린글 입니다...
하.........
진짜 어제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요..................ㅋ

밤 열시반쯤에 문자가 오더군요
그녀한테요.

연락바랍니다.
딱 이문자만....

제가 그때 뭐좀 하고있는 상황이라서
한 오분후에 보냈더니

돼써 실망이야 어쩜 이럴수있어 연락하랬자나..

이렇게 오더군요,
그래서 전화를했더니.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고있었나봐요.

저땜에 술을 두잔이나 먹었ㄷㅐ요.

...........
참 뭐랄까 쫌 어이가없다고할까요?

..

저갖고 뭐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