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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5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JS
추천 : 5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9/20 10:25:21
오유를 접한 3년동안 

이런글을 올리기 싫었지만...

오늘은 왠지 글을 쓰고 싶네요

저...생일이에요

24번재...

생일파티란걸 해본지가 초딩6학년 이후로 없었던것 같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생일이 다가오면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는데...

그이후로 생일이면 생일이지라며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가족들한테도 생일때 케익 사주지 말라고 나 케익 싫어한다고 선물도 필요없으니 그냥 평소처럼 밥이나 달라고 말한지도 수년이 지났네요

다른 사람에겐 생일이 여러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는 그런 날이겠지만 저에겐 그저 평일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뭐...그냥 그렇다구요

혹시라도 저처럼 생일에 대해 무감각하신 분들이라도 생일때 만큼은 웃고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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