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옷장정리하던중에... 나눔합니다.
저는 남자이고 키174 59kg이에요...
저한테는 적당히 딱 맞고 괜찮은데...
제가 이런 청자켓은 못입겠더라고요...
저는 편안한 바람막이에 아웃도어 바지가 좋더라구요...
누님2분이 계신데 옷에대해 관심이 많으셔서... 맨날 본인들 입던옷이나, 샀는데 맘에 안들면 다 절 주더군요....
(제가좀 말라서 누나들옷 신발빼고 다 맞더라구요....)
이옷도 2년전쯤에 본인이 사놓고 비율이 안맞으니 안입다가 절 준건데...
그냥 옷장에 박아놓고 한번도 안입었네요..
상태는 괜찮은데 한번 드라이클리닝 하셔야 할 것이에요..
아무래도 한번도 손도안대고 옷장에 있어서 완전 새것은 아니네요..
아 참고로 이옷 여자옷입니다. 제가 말라서 맞는거에요..
남자분들은 팔이 조금만 두꺼워도 팔이 꽉끼더라구요...
(저희 누님도 팔이 낑겨서 아마 절 준듯..?ㅡㅡ)
여자분들중에 키 170넘고 마르신분들 입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내일 낮에 컴퓨터키고 당첨은 확인할게요..
당첨기준은 없으니...(제가 그냥 임의로..)
시골에서 지금 공부중이라 읍내에 자주못나가요...
다음주쯤 나갈일 있을 것 같은데.. 그때 보내드릴게요..(착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