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피곤한데 잠을 잘수 없다.주민이 낼 오후까지 연락하지말아 달라고 전화가 왔다. 영문도 모르고 그러겠다고 했다.혹시 몰라 주차장을 가봤다.연락온 주민차가 자기 주처장을 못들어가고 다른 차가 들어가있어 그분차는 주차장 입구를 완전히 막아놓고 있다.그게 저녁 12시 무렵이었고 이런 야간엔 어디에도 연락을 하면 실례가된다 내일 아침이 뜨면 아파트 주민이면서 상가 임차인인 분이 상가 주차장에 상가 임차인이 아닌 같은 단지 주민이 차를 주차 해놔서 차량 출입구를 막아버리고 오후 까지 연락을 하지 말라고 연락온 일이 분쟁으로 커질것이고 이일을 생각하면 지옥 같은 아침이될것이기에 밤새 지옥의 악몽을 꿀걸생각하니 잠을 잘수가 없다....한사람은 자기차가 나가게 앞차를 빼라 그럴것이고 한사람의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연락을 했냐고 그럴것이고 내가 이분들이 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고민 할일 없겠지만 현실은 아주 잔인하다. 지금으로썬 아무런 발언권이나 어느누구도 만족 시켜줄수 없고 모두에게 욕 먹을 일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