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20분 더 일찍 일어나서 20분 일찍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거 땜에 몸이 피곤해서 그런건지 평소의 속도로 걷기도 힘들어서 속도를 좀 줄여서 했습니다.
공복유산소 11일차인데...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몸이 피로하거나 힘든건 못 느꼈는데
오늘은 좀 버겁더군요.
체중은 하루에 0.5kg씩 계속 빠지는데...
부스터 역할을 기대하고 블랙커피도 마셨는데도 힘이 없더란거죠..
뭐 그래도...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많으니까 그거 보면서 힘내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많지는 않구나...
그래도 뭐 나도 해봐야겠다는 의욕은 생기니까 힘내서 하는거죠.
사람이 좀 적당히 헬스장에 있어야 운동도 되더라구요.
토요일에는 사람이 휑하니까 운동도 잘 안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