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스토리에 보면 왕자는 맘씨도 착하고 이쁜 "신데렐라" 를 선택하고

왕자에게 들이대던 성격도 나쁘고 얼굴도 못생긴 "신데렐라 언니" 를 선택하지 않는 "현명함" 을 가졌다...

결론은 애초에 왕자는 현명하기 때문에.. 걸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무나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비혼을 선언한다.. 는  사실  이런  현실적인 상황을 직시하고..  "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결혼을 안하는 것이다 "

라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함이다..  사실 일부는 얼굴이 이쁘겠지만.. "치명적인 성격결함" 이 있다면.. 하고 싶어도 

왕자 같은 사람하고는 연결이 안된다.. 결론은 똑똑한 왕자는 필요 하지 않지만..

시키면 시키는 대로 노예처럼 돈을 갖다 바칠 ATM  돈버는 노예는 필요한 것이다...

만일 돈버는 ATM 이 부모님 특히나 아버지 일경우 평소 애비X 으로 비하하던 애들이 결혼도 안하고 집에서

돈만 축내고 있다면.. "비혼을 선언한다" 라는 것은 얼마나 의미 없는 일인가?  

결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