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명이 이어져 오면서 많은 물질을 에너지화 하면서 열을 발산했지만 그 열에너지가 다시 다른 에너지로 변환되는 양은 한정적이라서 지구의 온도가 점차 올라가는것은 아닌가. 지구 내부적으로야 열은 교환되므로 국지적으로 온도가 상승하진 않겠지만 지구 전체를 두고 봤을 때 계속 인간이 가열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지구라는 천체가 우주공간을 향해 발산하는 복사열 자체의 양이 별 변화가 없다면 대기권 내에서 발생하는 열 에너지의 총량이 늘어날수록 내부의 온도는(조금씩이나마)계속 상승하기만 할 것이고 그게 지구 온난화 현상의 주범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