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어릴적 부모님 몰래 컴퓨터를 키고 학교에 갔다와서 꺼져 있는 컴퓨터를 보면 울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강한 등짝 스메싱 한대를 쳐맞고 전기세 아깝다며 컴퓨터좀 끄고 다니라고 하죠..
아... 그런게 아닌데...
아마 포립을 오랫동안 즐겨오신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껍니다.
접속시간에 비례하여 포인트를 주니...
벌써부터 그리운 포립이 떠오르네요
제가 소개해드릴것은 바로 아래 있는 '주사위의 잔영' 입니다!!
이 게임때문에 바로 우리집 전기세와 제 등짝을 바쳤습니다.
게임 방법은 단순합니다. 그냥 어떤 수를 써서라도 누구보다 먼저 골인 지점으로 가면 우승입니다.
바로 이렇게요~
하지만 그냥 주사위만 굴려서 갔다면 재미가 없습니다.
이렇게 가는 길목마다 몬스터가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쳐 발리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 ㅋ
물론 지점마다 이렇게 이벤트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워프기능이 있는 발판이 있는데 말 그대로 그 지점을 밟으면 특정한 구역으로 이동됩니다.
후후.. 주사위 잔영에는 전설이 있어
흑태자의 공격과
세라자드의 지력과
데미안의 수비가 합친다면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모든 몬스터들이 길을 내어준다는 전설이 있지..
그들을 막을 수 있는자는... 아무도 없어.. 오로지.. 체인지를 가진자만이 막을 수 있지..
이렇게 아이템으로도 변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위에 보면 살라딘이 비록 주사위가 4점이 나왔지만.. 아.. 안습..
하지만 점수 왼쪽에 체인지가 있죠? 그럼 상대 점수와 교환하는겁니다. ㅋ
아니 솔저가 어디서 길막따위를 하셈? 죽고싶으셈? 저리 꺼지셈
방그 뭐라 그랬냐?
개인적으로 소프트맥스만큼 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가 없다고 봅니다.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지만 (테일즈위버, 창세기전, 주사위의 잔영)
타 게임사로 넘어가고 사라지고 복돌이의 의해 점점 수요가 줄고..
몇년 전부터 서비스 해왔던 'SD건담 캡슐파이터'를 초기때부터 해왔지만
초기엔 소프트맥스 특유의 재미요소가 많았지만 점점 소프트맥스도 막장운영쪽으로 넘어가니 재미가 없네요.
어쨋든 우리나라 게임사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