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가원에서 플라잉수업을 했어요.
여러가지 진도를 나가시기보다는 팔근력 키우는 운동 위주로 요즘은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집에와서 오늘은 1시간 30분에 맞춰보리라 했는데
거참 이상하네요.
선자세 30분
앉은자세 47분인거에 놀라서 아마 피니싱의 호흡이 빨라졌나봐요.
타이머가 잘못된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앉은 자세 종료시간을 잘 못본건지
종료하고나니 1시간 22분
내일은 좀 더 시간을 잘 챙겨봐야할것같아요
날씨가 겁나 좋네요.
운동하고났더니 온몸이 노곤노곤 녹는것같어요.
피곤해서인지 식욕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