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크?가 한가득인 영화 정말 한-가득인 영화.
아무래도 같은 백악관 테러가 소재인 영화다보니 백악관 최후의 날과 비교하게 되는데요.
액션도 스토리도 모두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손을 들어주게 되네요. 후반에 이 장면때문에 초반에 그런 떡밥을 던졌구나 싶었던 장면도 많았고. 몇몇 이해가 안가는 장면도 있었고 마무린 좀 억지스러웠지만 시원시원한 액션하고 전개는 좋네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 처럼 개콘의 시청률의 달인에 나오는 아이돌 같은 연기하는 어색한 테러리스트들도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뭐, 그래도 백악관 최후의 날엔 하비 덴트와 루시어스 폭스... Vs 화이트 하우스 다운엔 레이첼 도스 다크나이트에서 눈에 익었던 배우들을 간만에 보게 되서 좋았습니다.(모건 프리먼은 오블리비언에서도 봤지만서도요)
아래는 드래그하면 보이는 스포
그 해킹했던 해커는 도대체 왜 죽은거죠? 먼로가 드나들던 통로 지나가려고 카드 긁었는데 왜 폭탄이 터진거죠?; 폭탄도 자기네들이 설치했고 했는데.. 되게 멍청하게 죽은거 같아서 그 전에 뭔가 떡밥이라도 던져줬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