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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2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루★
추천 : 2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1/12 12:44:46
저는 가장 주고 싶었던사람이
아직도 짝사랑하는 전남친이라..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친구들+선배와 술먹고 놀았는데
술김에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좋아하는사람한테 전화도 못하고
좋아하는사람한테 빼빼로도 못주고 이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날라 하드라구요
아... 문자로 번호감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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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라도 보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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