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네요 민주당은 총전력으로 맞붙어야될거같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이기면 많은게 바뀔거같아요

9년가까이 맞나요? 수면아래에 있던 사건이 나타났어요
압박겸 본보기 느낌도 드는군요 처신 똑바로 안하면
니네들꺼도 하나씩 깐다 이런 메세지 아닌가 하는 의심

드런난것만해도 똥밭인데 캐비닛안에는
어떤 드럽고 흉한것들이 있을지...
왠지 성,약,뇌물수수는 기본으로 다 깔고 있을듯

장제원은 그들 입장에선 패로 딱 이었을수도.
사법출신도 아닌 그들 눈엔 걍 지역유지 수준이고
이미 공천파동으로 눈밖에 한번 났던 사람
현역의원도 아니도 국무위원도 아님.
해당되는 사람들은 이미 몸사리고 있을듯

아마 케비넷이 맞을겁니다
지난 총선 앞두고도 험지 출마 하라니 불출마 하라니 이야기 나오니
무조건 출마 하겠다고
관광버스 90대에 4천명 채워서 유세하고 그러다가

캐비넷 열려서 쪼개기 후원이니 하면서 자기 재단수사 시작할꺼 같으니 바로 불출마 선언했는데

이번 성폭행건도 아마 캐비넷이 열린걸로 보입니다

보통 국짐당은 이런거 수사 들어와도 대충 뭉개고 검찰이 낮게 기소하고 법원에서도 김학의때 처럼 무죄주거나 형량 낮게 나오게 흘러가는데

캐비넷이 열린다는건 대놓고 죽이려는 의도라서
저걸 시작으로 가족들 친인척들,사학재단등으로 전방위적인 수사가 들어올껄로 예상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는 국짐당 수뇌부에 대한 경고라 보이는데
아마 국짐당 오래해온 인간들은 안걸릴놈 없을꺼라서
니들도 막판가서 자기 버리면 다 죽이겠다는 경고로 생각되네요

이미 명태균건으로도 날아갈 인간들이라서
정권바뀌면 다 죽으니
마지막까지 윤석열과 한몸이 되어서 정권 바뀌는걸 막을 겁니다
원래 친윤이었던 검찰 수뇌부도 마찬가지구요

피해자도 있고 관련 증거도 버젓이 남아 있는 사건을
9년이나 묻어두고 있었다는게 더 경악스럽네요

캐비넷에서 제일 약한걸로 시작했고, 말 안들으니 터쳤고
못겼뎠겠지...

그러게 깨끗하게 좀 살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장제원 그 낯짝 두껍기로 유명한 놈이 자살까지 했다는건
윤석열이 파면이 되어 감옥에 직행 하는걸 감지한 거 같습니다.
윤석열이 다시 돌아오면 자기가 감옥에 가도 사면 시켜줄것이라 믿었을 텐데
그게 물거품이 되어 진짜 감옥에 가게 생겼으니
지금까지 쌓아올린 모든것이 한순간 물거품이 될 것이라 판단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탄핵 되어 자신을 못 지켜 줄 것이라 판단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