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조위의 조사기간이 지난 6월 종료되고,
어제, 오늘 특조위의 3차 청문회.
증인들이 출석을 하지 않습니다.
국민들도 관심이 떨어지고, 정치권도 관심없으니, 언제나 처럼 이렇게 저렇게 넘어가려는 거지요.
아래는 현재 진행중인 3차 청문회 2일차 스트리밍 주소입니다.
두개 합쳐봐야 시청자 천명이 안넘네요.
우리 사회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대처만큼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너무 관심이 떨어진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렇게 큰 사건인 세월호마저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그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