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경원 찍는게 개인의 취향이니 인정하란 분들?
게시물ID : sisa_125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10선비다
추천 : 2/2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6 20:33:37
이완용이 나라 팔아 먹은 것도 개인의 취향이니 인정 할 건가요?
자위대 창립 기념식에 간 것만 봐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좋게 볼 수 없는게 정상 아닌가요?

최소한 오유 찾아서 들어올 정도면 컴맹은 아닐텐데...
나경원 관련된 게시물 하나 안보고 나경원을 왜 싫어 하냐고 묻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묻고 싶으면, 
- 사학비리 청탁하고, 
- 노무현 아방궁 드립해놓고 이명박 구덩이보더니 그런 기억 없다하고, 
- 자위대 창립식 가서 인터뷰도 해놓고 기억 안난다하고, 
- 선생들 한테 선거자금 받고, 
- 아버지 학교에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고......... 
등등 한건 알겠는데 나경원이 왜 싫은 거죠? 라고 물어보세요. 
그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차라리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원순 입장에서는 나경원이랑 경쟁한다는 자체가 부끄러울 겁니다. 
아니... 서울 시민이 부끄럽겠지요.
그런데... 그냥 이기는 것도 아니고 접전이라니요... 

일베에 서식하는 동생도 나경원은 안찍는다 합니다. 
그런데, 오유에서 나경원 감싸는 글은 10선비짓하는 겁니까? 
아니면 나경원 비방글 보고 신고하려고 낚시하는 겁니까?

이 정권이 무서워서 이런 글 안 쓰는데, 
이완용이 뻔히 나라 팔아 먹는걸 알면서도 보고만 있을 겁니까?
나경원 무리가 나라 말아 먹는걸 빤히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합니까?

먹고 살기 어려워서 작은 이익에 마음이 흔들리는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