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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취향을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gomin_1253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hY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8 02:44:52

당신이 좋아서 결혼한거지 고양이가 좋아서 결혼한 거 아니야.

당신이 좋아하니 그냥 있는거지...난 고양이 싫어해

당신이 챙겨주고 예뻐해주면 됐지 나한테까지 고양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라고 강요하진 말아줘

몇번이나 말했지만 난 고양이 싫어해.

내 정장에 털붙는 것도 싫고
내 구두에 털붙어서 양말이 털투성이인것도 싫어

당신이 고양이를 좋아하니 나도 그냥 있는거야

난 고양이 싫어해. 부부라지만 당신 취향을 내게 강요하진 마.



...라고 얘기했다가 대판 싸웠습니다.

제가 잘못된 건가요? 고양이 싫어한다고 제가 인간미 없는 냉혈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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