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보다가 영화추천 게시글에서 본건데.. 그땐 이걸 꼭 봐야겠다, 싶진 않아서 그냥 넘겨버려서 제 기억에 남는 단서가 너무 적습니다. 찾다찾다 헤메고 헤메다 질문글 올리면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영화 설명에 반전이 심하다는 것과, 관객들에게도 답답할만큼 알려지지 않는 다는 점. 보통의 영화라면 어느정도 사건 맥락을 등장인물은 파악하지 못해도 관객은 파악할 수 있다는 건데, 이 영화는 관객이 등장인물의 시선에서밖에 볼 수 없어서 매우 반전에대한 정보가 적다는 것, 그리고 외국영화였다는 정도는 확실히 기억이 나는 정보입니다.
애매하게 기억나는건 그 영화의 제목이 3글자인가 4글자였던 것 같고, 주인공이 무슨 음모 ? 에 휩쌓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