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솔로들이라 불금에 할짓이 없던 자게이들은
이 글을 시작으로 추천러쉬를 시작해 추천대란을 일으킨 날이다.
베스트에 파랑새가 날아오르자 더 많은이들이 동참을 하여
한시간에 100개 가량의 글을 베스트로 올리는 화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유쾌한 자게이들은 정신줄을 놓았냐는 질문에도 베스트로 올려 답하였다.
한시간 가량 지나자 서서히 리젠과 추천이 줄어들었지만
여잔히 추천대란의 여파는 남아있는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천을 시작한 계기는
이 글에서 친목논란이 일어 반발심에 시작했다는 설과
단지 심심했을 뿐이라는 설이 있다고 한다.